국방장관 대행,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한미동맹 굳건”

입력 2025.01.24 (14:35) 수정 2025.01.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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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24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대행은 윤 대사대리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에 대한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윤 대사대리는 그간 한미가 이뤄낸 협력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최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 대행은 “한미 외교안보 당국 간 긴밀한 공조가 대북억제 및 역내 평화 유지의 근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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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4 14:35:24
    • 수정2025-01-24 14:36:24
    정치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24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대행은 윤 대사대리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에 대한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윤 대사대리는 그간 한미가 이뤄낸 협력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최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 대행은 “한미 외교안보 당국 간 긴밀한 공조가 대북억제 및 역내 평화 유지의 근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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