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설 대비해 27일 6시부터 비상1단계 대응

입력 2025.01.24 (16:33) 수정 2025.01.24 (1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대설에 대비해 27일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선제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인 27일 오전부터 낮 사이 경기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상 1단계에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등 부서에서 모두 13명이 근무합니다.

김동연 지사는 연휴기간 대설로 인한 도민 안전이 우려된다며 31개 시·군에 공문으로 ▲ 강설 대비 상황관리를 통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 ▲ 사전 제설작업 ▲ 붕괴 우려 시설 사전점검 ▲ 붕괴 우려 적설 시 사전대피 실시 등을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대설 대비해 27일 6시부터 비상1단계 대응
    • 입력 2025-01-24 16:33:07
    • 수정2025-01-24 16:35:13
    사회
경기도는 대설에 대비해 27일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선제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인 27일 오전부터 낮 사이 경기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상 1단계에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등 부서에서 모두 13명이 근무합니다.

김동연 지사는 연휴기간 대설로 인한 도민 안전이 우려된다며 31개 시·군에 공문으로 ▲ 강설 대비 상황관리를 통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 ▲ 사전 제설작업 ▲ 붕괴 우려 시설 사전점검 ▲ 붕괴 우려 적설 시 사전대피 실시 등을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