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까지 포근…다음 주 월·화 전국 눈·비

입력 2025.01.24 (19:45) 수정 2025.01.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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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는 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큰 추위 없이 날이 온화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월요일에 많은 눈이 예상돼 귀성길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과 함께 한기가 내려와 날도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화요일 밤에는 기온이 더 큰 폭으로 내려가 설 당일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더 추워지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설 당일까지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안은 눈,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 최대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내일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전주 영하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1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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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까지 포근…다음 주 월·화 전국 눈·비
    • 입력 2025-01-24 19:45:47
    • 수정2025-01-24 1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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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는 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큰 추위 없이 날이 온화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월요일에 많은 눈이 예상돼 귀성길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과 함께 한기가 내려와 날도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화요일 밤에는 기온이 더 큰 폭으로 내려가 설 당일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더 추워지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설 당일까지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안은 눈,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 최대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내일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전주 영하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1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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