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천 철도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미선정
입력 2025.01.24 (22:01)
수정 2025.01.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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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경북 김천 구간을 잇는 내륙 철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주-김천선을 추가 사업으로 반영해 영호남 동서 물류 체계를 구축하려던 전북특별자치도의 구상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전주-김천선은 지난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부터 추가 검토 대상으로 포함됐지만,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별다른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주-김천선을 추가 사업으로 반영해 영호남 동서 물류 체계를 구축하려던 전북특별자치도의 구상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전주-김천선은 지난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부터 추가 검토 대상으로 포함됐지만,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별다른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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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김천 철도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미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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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22:01:12
- 수정2025-01-24 22:04:29

전주와 경북 김천 구간을 잇는 내륙 철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주-김천선을 추가 사업으로 반영해 영호남 동서 물류 체계를 구축하려던 전북특별자치도의 구상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전주-김천선은 지난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부터 추가 검토 대상으로 포함됐지만,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별다른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주-김천선을 추가 사업으로 반영해 영호남 동서 물류 체계를 구축하려던 전북특별자치도의 구상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전주-김천선은 지난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부터 추가 검토 대상으로 포함됐지만,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별다른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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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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