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농민회 간사 살인 혐의 60대에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25.01.24 (22:04)
수정 2025.01.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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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장기 미제로 남아 있던 농민회 간사 살인 사건의 피고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60살 송 모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송 씨는 2004년 8월 영월읍 농민회 사무실에서 간사를 맡고 있던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기 미제로 남았던 이 사건은 2020년 강원경찰 미제사건 수사팀이 피고인을 특정하면서 수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60살 송 모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송 씨는 2004년 8월 영월읍 농민회 사무실에서 간사를 맡고 있던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기 미제로 남았던 이 사건은 2020년 강원경찰 미제사건 수사팀이 피고인을 특정하면서 수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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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농민회 간사 살인 혐의 60대에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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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22:04:18
- 수정2025-01-24 22:07:55

검찰이 장기 미제로 남아 있던 농민회 간사 살인 사건의 피고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60살 송 모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송 씨는 2004년 8월 영월읍 농민회 사무실에서 간사를 맡고 있던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기 미제로 남았던 이 사건은 2020년 강원경찰 미제사건 수사팀이 피고인을 특정하면서 수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60살 송 모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송 씨는 2004년 8월 영월읍 농민회 사무실에서 간사를 맡고 있던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기 미제로 남았던 이 사건은 2020년 강원경찰 미제사건 수사팀이 피고인을 특정하면서 수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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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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