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제 귀성 본격화…연인원 90억 명 이동 예상
입력 2025.01.25 (15:59)
수정 2025.01.25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설인 춘제를 앞두고 중국인들의 귀성 행렬이 본격화됐습니다.
춘제 연휴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지만, 주말을 맞아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발길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국의 기차역과 공항에서는 여행객들의 이동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면서 특히 베이징서역에만 수천 명이 보였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40일간의 춘제 특별운송기간인 1월 14일~2월 22일에 전국 지역 간 이동이 연인원 90억 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가용 이동이 72억 명으로 지역 간 이동의 약 80%를 차지, 고속도로 교통량 역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춘제 연휴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지만, 주말을 맞아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발길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국의 기차역과 공항에서는 여행객들의 이동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면서 특히 베이징서역에만 수천 명이 보였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40일간의 춘제 특별운송기간인 1월 14일~2월 22일에 전국 지역 간 이동이 연인원 90억 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가용 이동이 72억 명으로 지역 간 이동의 약 80%를 차지, 고속도로 교통량 역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춘제 귀성 본격화…연인원 90억 명 이동 예상
-
- 입력 2025-01-25 15:59:11
- 수정2025-01-25 16:00:07
중국 설인 춘제를 앞두고 중국인들의 귀성 행렬이 본격화됐습니다.
춘제 연휴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지만, 주말을 맞아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발길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국의 기차역과 공항에서는 여행객들의 이동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면서 특히 베이징서역에만 수천 명이 보였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40일간의 춘제 특별운송기간인 1월 14일~2월 22일에 전국 지역 간 이동이 연인원 90억 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가용 이동이 72억 명으로 지역 간 이동의 약 80%를 차지, 고속도로 교통량 역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춘제 연휴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지만, 주말을 맞아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발길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국의 기차역과 공항에서는 여행객들의 이동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면서 특히 베이징서역에만 수천 명이 보였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40일간의 춘제 특별운송기간인 1월 14일~2월 22일에 전국 지역 간 이동이 연인원 90억 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가용 이동이 72억 명으로 지역 간 이동의 약 80%를 차지, 고속도로 교통량 역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
신지원 기자 4you@kbs.co.kr
신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