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입력 2025.01.26 (11:11)
수정 2025.0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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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도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26일) 새벽 5시 30분쯤 파주시 문산읍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여성 A 씨는 숨진 채 쓰러져 있었고, A 씨의 동거인이자 연인 관계로 추정되는 20대 남성 B 씨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B 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이후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A 씨를 살해한 뒤 자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휴대 전화를 분석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26일) 새벽 5시 30분쯤 파주시 문산읍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여성 A 씨는 숨진 채 쓰러져 있었고, A 씨의 동거인이자 연인 관계로 추정되는 20대 남성 B 씨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B 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이후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A 씨를 살해한 뒤 자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휴대 전화를 분석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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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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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6 11:11:55
- 수정2025-01-26 11:22:15
경기도 파주시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도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26일) 새벽 5시 30분쯤 파주시 문산읍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여성 A 씨는 숨진 채 쓰러져 있었고, A 씨의 동거인이자 연인 관계로 추정되는 20대 남성 B 씨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B 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이후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A 씨를 살해한 뒤 자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휴대 전화를 분석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26일) 새벽 5시 30분쯤 파주시 문산읍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여성 A 씨는 숨진 채 쓰러져 있었고, A 씨의 동거인이자 연인 관계로 추정되는 20대 남성 B 씨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B 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이후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A 씨를 살해한 뒤 자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휴대 전화를 분석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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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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