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전국 눈·비 도로 안전 우려…갓길차로 운영 등 수시로 대책 점검”
입력 2025.01.27 (12:04)
수정 2025.01.27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전국적으로 눈,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내려갈 경우 도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갓길차로 운영, 우회도로 안내 등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을 위해 수립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7일) 오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고속도로 설 연휴 교통 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각종 편의정보도 다양한 수단을 통해 국민께 충분히 제공할 것”을 주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긴 설 연휴로 인해 귀성‧귀경‧여행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교통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를 찾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국민께서는 위급할 때 가장 먼저 119를 찾는 만큼,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급 수송 체계를 철저히 갖추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서울 중부경찰서 광희지구대도 방문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경찰관 여러분 덕분”이라고 격려하면서 “관내에 위치한 황학동 중앙시장 등 상가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예방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27일) 오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고속도로 설 연휴 교통 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각종 편의정보도 다양한 수단을 통해 국민께 충분히 제공할 것”을 주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긴 설 연휴로 인해 귀성‧귀경‧여행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교통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를 찾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국민께서는 위급할 때 가장 먼저 119를 찾는 만큼,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급 수송 체계를 철저히 갖추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서울 중부경찰서 광희지구대도 방문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경찰관 여러분 덕분”이라고 격려하면서 “관내에 위치한 황학동 중앙시장 등 상가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예방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상목 “전국 눈·비 도로 안전 우려…갓길차로 운영 등 수시로 대책 점검”
-
- 입력 2025-01-27 12:04:30
- 수정2025-01-27 12:05:1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전국적으로 눈,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내려갈 경우 도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갓길차로 운영, 우회도로 안내 등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을 위해 수립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7일) 오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고속도로 설 연휴 교통 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각종 편의정보도 다양한 수단을 통해 국민께 충분히 제공할 것”을 주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긴 설 연휴로 인해 귀성‧귀경‧여행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교통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를 찾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국민께서는 위급할 때 가장 먼저 119를 찾는 만큼,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급 수송 체계를 철저히 갖추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서울 중부경찰서 광희지구대도 방문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경찰관 여러분 덕분”이라고 격려하면서 “관내에 위치한 황학동 중앙시장 등 상가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예방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27일) 오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고속도로 설 연휴 교통 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각종 편의정보도 다양한 수단을 통해 국민께 충분히 제공할 것”을 주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긴 설 연휴로 인해 귀성‧귀경‧여행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교통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를 찾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국민께서는 위급할 때 가장 먼저 119를 찾는 만큼,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급 수송 체계를 철저히 갖추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서울 중부경찰서 광희지구대도 방문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경찰관 여러분 덕분”이라고 격려하면서 “관내에 위치한 황학동 중앙시장 등 상가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예방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이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