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무패패패패’ 토트넘, 레스터 시티에도 발목 “고통스럽네요”
입력 2025.01.27 (21:33)
수정 2025.01.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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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들어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위기의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도 지며 리그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15위에 머문 토트넘은 어느 덧 강등권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는데요.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을 앞세워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두드린 토트넘은 전반 33분 터진 히샤를리송의 헤더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시작과 함께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3분 뒤엔 한누스에게 역전 골까지 얻어맞았습니다.
토트넘은 뒤늦게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리그 4연패이자, 최근 7경기 1무 6패 라는 최악의 부진 속에 15위에 머물게 된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 울버햄프턴에도 승점 8점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습니다.
[손흥민 : "말하기 고통스럽지만 골을 넣는 건 어렵지만, 실점은 득점과는 달리 너무 쉽게 나오고 있어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경질 여론도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다음 주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리그 연패 탈출에 재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새해들어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위기의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도 지며 리그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15위에 머문 토트넘은 어느 덧 강등권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는데요.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을 앞세워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두드린 토트넘은 전반 33분 터진 히샤를리송의 헤더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시작과 함께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3분 뒤엔 한누스에게 역전 골까지 얻어맞았습니다.
토트넘은 뒤늦게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리그 4연패이자, 최근 7경기 1무 6패 라는 최악의 부진 속에 15위에 머물게 된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 울버햄프턴에도 승점 8점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습니다.
[손흥민 : "말하기 고통스럽지만 골을 넣는 건 어렵지만, 실점은 득점과는 달리 너무 쉽게 나오고 있어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경질 여론도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다음 주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리그 연패 탈출에 재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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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패무패패패패’ 토트넘, 레스터 시티에도 발목 “고통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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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7 21:33:52
- 수정2025-01-27 21:48:54
[앵커]
새해들어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위기의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도 지며 리그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15위에 머문 토트넘은 어느 덧 강등권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는데요.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을 앞세워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두드린 토트넘은 전반 33분 터진 히샤를리송의 헤더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시작과 함께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3분 뒤엔 한누스에게 역전 골까지 얻어맞았습니다.
토트넘은 뒤늦게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리그 4연패이자, 최근 7경기 1무 6패 라는 최악의 부진 속에 15위에 머물게 된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 울버햄프턴에도 승점 8점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습니다.
[손흥민 : "말하기 고통스럽지만 골을 넣는 건 어렵지만, 실점은 득점과는 달리 너무 쉽게 나오고 있어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경질 여론도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다음 주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리그 연패 탈출에 재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새해들어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위기의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도 지며 리그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15위에 머문 토트넘은 어느 덧 강등권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는데요.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을 앞세워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두드린 토트넘은 전반 33분 터진 히샤를리송의 헤더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시작과 함께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3분 뒤엔 한누스에게 역전 골까지 얻어맞았습니다.
토트넘은 뒤늦게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리그 4연패이자, 최근 7경기 1무 6패 라는 최악의 부진 속에 15위에 머물게 된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 울버햄프턴에도 승점 8점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습니다.
[손흥민 : "말하기 고통스럽지만 골을 넣는 건 어렵지만, 실점은 득점과는 달리 너무 쉽게 나오고 있어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경질 여론도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다음 주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리그 연패 탈출에 재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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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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