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대설특보…“밤사이 강한 눈”
입력 2025.01.27 (23:02)
수정 2025.01.2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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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까지 충북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충북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탠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진희정 기자, 지금 눈이 얼마나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은 오늘 종일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저녁 들어 굵은 눈발이 거세게 내리더니,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제천과 진천, 음성에는 대설경보가, 청주와 충주 등 나머지 8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오늘 충북에 내린 눈은 진천군 광혜원면의 위성센터가 19.4cm로 가장 많고, 제천 백운 15.2 충주 수안보 10 괴산 청천 9.3cm 등입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5cm 안팎까지 강하게 쏟아질 전망입니다.
종일 내린 눈에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충북 청주에서는 승용차 두 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히면서 3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청주국제공항 활주로에 눈이 많이 쌓여 출도착 항공편 10편이 취소되는 등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소백산 국립공원 출입도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내일까지 충북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충북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탠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진희정 기자, 지금 눈이 얼마나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은 오늘 종일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저녁 들어 굵은 눈발이 거세게 내리더니,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제천과 진천, 음성에는 대설경보가, 청주와 충주 등 나머지 8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오늘 충북에 내린 눈은 진천군 광혜원면의 위성센터가 19.4cm로 가장 많고, 제천 백운 15.2 충주 수안보 10 괴산 청천 9.3cm 등입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5cm 안팎까지 강하게 쏟아질 전망입니다.
종일 내린 눈에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충북 청주에서는 승용차 두 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히면서 3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청주국제공항 활주로에 눈이 많이 쌓여 출도착 항공편 10편이 취소되는 등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소백산 국립공원 출입도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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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전역 대설특보…“밤사이 강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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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7 23:02:21
- 수정2025-01-28 04:42:18
[앵커]
내일까지 충북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충북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탠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진희정 기자, 지금 눈이 얼마나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은 오늘 종일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저녁 들어 굵은 눈발이 거세게 내리더니,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제천과 진천, 음성에는 대설경보가, 청주와 충주 등 나머지 8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오늘 충북에 내린 눈은 진천군 광혜원면의 위성센터가 19.4cm로 가장 많고, 제천 백운 15.2 충주 수안보 10 괴산 청천 9.3cm 등입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5cm 안팎까지 강하게 쏟아질 전망입니다.
종일 내린 눈에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충북 청주에서는 승용차 두 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히면서 3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청주국제공항 활주로에 눈이 많이 쌓여 출도착 항공편 10편이 취소되는 등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소백산 국립공원 출입도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내일까지 충북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충북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탠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진희정 기자, 지금 눈이 얼마나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은 오늘 종일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저녁 들어 굵은 눈발이 거세게 내리더니,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제천과 진천, 음성에는 대설경보가, 청주와 충주 등 나머지 8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오늘 충북에 내린 눈은 진천군 광혜원면의 위성센터가 19.4cm로 가장 많고, 제천 백운 15.2 충주 수안보 10 괴산 청천 9.3cm 등입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5cm 안팎까지 강하게 쏟아질 전망입니다.
종일 내린 눈에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충북 청주에서는 승용차 두 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히면서 3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청주국제공항 활주로에 눈이 많이 쌓여 출도착 항공편 10편이 취소되는 등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소백산 국립공원 출입도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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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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