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고향사랑기부 ‘93억여 원’ 모금

입력 2025.01.28 (08:51) 수정 2025.01.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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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액은 93억 2천여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8억여 원 늘었습니다.

또 정읍은 모금액이 10억 8천여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8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북 안에서는 전주 거주자가 임실에 기부한 경우가 4억 5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읍과 진안, 순창, 김제에도 각각 1억 원 넘게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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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북 고향사랑기부 ‘93억여 원’ 모금
    • 입력 2025-01-28 08:51:03
    • 수정2025-01-28 08:55:01
    뉴스광장(전주)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액은 93억 2천여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8억여 원 늘었습니다.

또 정읍은 모금액이 10억 8천여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8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북 안에서는 전주 거주자가 임실에 기부한 경우가 4억 5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읍과 진안, 순창, 김제에도 각각 1억 원 넘게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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