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고속도로서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25.01.28 (11:55) 수정 2025.01.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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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에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8일) 오전 8시 39분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던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새벽 3시 11분에는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전 방향 신영터널 부근에서도 LPG를 실은 탱크로리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방수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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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고속도로서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 입력 2025-01-28 11:54:59
    • 수정2025-01-28 12:04:06
    사회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에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8일) 오전 8시 39분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던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새벽 3시 11분에는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전 방향 신영터널 부근에서도 LPG를 실은 탱크로리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방수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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