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연장 운행…‘설 연휴 귀경객 지원’

입력 2025.01.28 (17:28) 수정 2025.01.28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귀경객 등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막차 시간을 늘리는 등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설 당일인 내일(29일)부터 이틀 동안, 지하철 막차 시간을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합니다.

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등 시내 3개 터미널과 서울역·용산역 등 5개 기차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20개 노선 역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망우리·용미리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은 오는 30일까지 운행 횟수를 하루 46차례로 늘립니다.

심야·새벽 시간대 이동하는 시민들을 위한 ‘올빼미 버스’ 14개 노선도 정상 운행합니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 포털 앱을 통해 구체적인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지하철·버스 연장 운행…‘설 연휴 귀경객 지원’
    • 입력 2025-01-28 17:28:19
    • 수정2025-01-28 17:31:21
    뉴스
설 연휴를 맞아 귀경객 등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막차 시간을 늘리는 등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설 당일인 내일(29일)부터 이틀 동안, 지하철 막차 시간을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합니다.

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등 시내 3개 터미널과 서울역·용산역 등 5개 기차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20개 노선 역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망우리·용미리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은 오는 30일까지 운행 횟수를 하루 46차례로 늘립니다.

심야·새벽 시간대 이동하는 시민들을 위한 ‘올빼미 버스’ 14개 노선도 정상 운행합니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 포털 앱을 통해 구체적인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