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날씨] 충청·호남에 내일까지 많은 눈…찬 바람 불며 기온 ‘뚝’

입력 2025.01.28 (19:19) 수정 2025.01.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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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과 충청, 호남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 동부는 대설 경보가, 그 밖의 충청과 호남 지역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낮까지 충남과 전북에 많게는 15cm 이상, 경기 남부와 강원, 영남 일부 지역은 1에서 5cm가 더 내리겠습니다.

눈과 함께 매서운 바람까지 불고 있습니다.

해안가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 수 있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7도, 진주 영하 6도가 되겠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1도, 대구 3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는 토요일에 다시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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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보 날씨] 충청·호남에 내일까지 많은 눈…찬 바람 불며 기온 ‘뚝’
    • 입력 2025-01-28 19:19:09
    • 수정2025-01-28 1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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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과 충청, 호남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 동부는 대설 경보가, 그 밖의 충청과 호남 지역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낮까지 충남과 전북에 많게는 15cm 이상, 경기 남부와 강원, 영남 일부 지역은 1에서 5cm가 더 내리겠습니다.

눈과 함께 매서운 바람까지 불고 있습니다.

해안가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 수 있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7도, 진주 영하 6도가 되겠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1도, 대구 3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는 토요일에 다시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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