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 대설특보…이 시각 호남고속도로
입력 2025.01.28 (21:24)
수정 2025.01.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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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모든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호남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 알아봅니다.
서윤덕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인 것 같은데 지금도 계속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하루 종일 퍼붓던 거센 눈발이 지금은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서 낮 동안 내려 쌓인 눈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둬야 합니다.
전북 지역에선 임실 34.7, 진안 30.3, 장수 22.5, 전주 16.2센티미터 등 곳곳에서 10센티미터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진안과 장수, 남원과 임실, 순창 등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는 등 14개 모든 시군에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완주에서는 축사 2개 동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진안 반용재와 서구이재, 장수 무룡고개가 통제됐고, 항공편과 여객선도 모두 결항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후까지 5에서 10센티미터, 많은 곳에는 15센티미터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도 예상됩니다.
한파도 걱정되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완주군 호남고속도로에서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영상편집:공재성/화면제공:전북도
설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모든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호남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 알아봅니다.
서윤덕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인 것 같은데 지금도 계속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하루 종일 퍼붓던 거센 눈발이 지금은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서 낮 동안 내려 쌓인 눈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둬야 합니다.
전북 지역에선 임실 34.7, 진안 30.3, 장수 22.5, 전주 16.2센티미터 등 곳곳에서 10센티미터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진안과 장수, 남원과 임실, 순창 등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는 등 14개 모든 시군에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완주에서는 축사 2개 동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진안 반용재와 서구이재, 장수 무룡고개가 통제됐고, 항공편과 여객선도 모두 결항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후까지 5에서 10센티미터, 많은 곳에는 15센티미터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도 예상됩니다.
한파도 걱정되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완주군 호남고속도로에서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영상편집:공재성/화면제공: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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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모든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호남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 알아봅니다.
서윤덕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인 것 같은데 지금도 계속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하루 종일 퍼붓던 거센 눈발이 지금은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서 낮 동안 내려 쌓인 눈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둬야 합니다.
전북 지역에선 임실 34.7, 진안 30.3, 장수 22.5, 전주 16.2센티미터 등 곳곳에서 10센티미터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진안과 장수, 남원과 임실, 순창 등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는 등 14개 모든 시군에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완주에서는 축사 2개 동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진안 반용재와 서구이재, 장수 무룡고개가 통제됐고, 항공편과 여객선도 모두 결항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후까지 5에서 10센티미터, 많은 곳에는 15센티미터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도 예상됩니다.
한파도 걱정되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완주군 호남고속도로에서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영상편집:공재성/화면제공:전북도
설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모든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호남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 알아봅니다.
서윤덕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인 것 같은데 지금도 계속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하루 종일 퍼붓던 거센 눈발이 지금은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서 낮 동안 내려 쌓인 눈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둬야 합니다.
전북 지역에선 임실 34.7, 진안 30.3, 장수 22.5, 전주 16.2센티미터 등 곳곳에서 10센티미터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진안과 장수, 남원과 임실, 순창 등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는 등 14개 모든 시군에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완주에서는 축사 2개 동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진안 반용재와 서구이재, 장수 무룡고개가 통제됐고, 항공편과 여객선도 모두 결항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후까지 5에서 10센티미터, 많은 곳에는 15센티미터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도 예상됩니다.
한파도 걱정되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완주군 호남고속도로에서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영상편집:공재성/화면제공: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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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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