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설특보 해제…귀성·귀경길 지·정체
입력 2025.01.28 (22:24)
수정 2025.01.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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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오늘(28일)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제(26일) 저녁부터 내린 눈의 양은 횡성 안흥 31.6cm, 고성 향로봉 29, 평창 면온 26.7cm 등입니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내일(29일) 낮까지 많게는 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귀성객과 관광객 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에서는 차량 지·정체가 되풀이됐습니다.
또,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KTX 강릉선 열차는 평상시보다 속도를 줄여 서행했습니다.
그제(26일) 저녁부터 내린 눈의 양은 횡성 안흥 31.6cm, 고성 향로봉 29, 평창 면온 26.7cm 등입니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내일(29일) 낮까지 많게는 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귀성객과 관광객 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에서는 차량 지·정체가 되풀이됐습니다.
또,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KTX 강릉선 열차는 평상시보다 속도를 줄여 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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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대설특보 해제…귀성·귀경길 지·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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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8 22:24:39
- 수정2025-01-28 22:45:36
강원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오늘(28일)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제(26일) 저녁부터 내린 눈의 양은 횡성 안흥 31.6cm, 고성 향로봉 29, 평창 면온 26.7cm 등입니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내일(29일) 낮까지 많게는 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귀성객과 관광객 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에서는 차량 지·정체가 되풀이됐습니다.
또,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KTX 강릉선 열차는 평상시보다 속도를 줄여 서행했습니다.
그제(26일) 저녁부터 내린 눈의 양은 횡성 안흥 31.6cm, 고성 향로봉 29, 평창 면온 26.7cm 등입니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내일(29일) 낮까지 많게는 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귀성객과 관광객 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에서는 차량 지·정체가 되풀이됐습니다.
또,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KTX 강릉선 열차는 평상시보다 속도를 줄여 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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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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