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계속…부산→서울 6시간 40분
입력 2025.01.29 (18:00)
수정 2025.01.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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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29일) 오후 들어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수도권 방향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각 지방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1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4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20분 등으로 오전보다 정체 현상이 더 극심합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쯤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내일 새벽 1시∼2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길의 경우에는 차량 흐름이 다소 원활해지면서 오전 9시쯤과 비교하면 예상 시간이 30분∼2시간 20분가량 줄었습니다.
현재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입니다.
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7만 대가 움직이는 등 전국에서 6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각 지방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1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4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20분 등으로 오전보다 정체 현상이 더 극심합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쯤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내일 새벽 1시∼2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길의 경우에는 차량 흐름이 다소 원활해지면서 오전 9시쯤과 비교하면 예상 시간이 30분∼2시간 20분가량 줄었습니다.
현재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입니다.
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7만 대가 움직이는 등 전국에서 6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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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계속…부산→서울 6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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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18:00:10
- 수정2025-01-29 19:30:43
설날인 오늘(29일) 오후 들어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수도권 방향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각 지방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1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4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20분 등으로 오전보다 정체 현상이 더 극심합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쯤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내일 새벽 1시∼2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길의 경우에는 차량 흐름이 다소 원활해지면서 오전 9시쯤과 비교하면 예상 시간이 30분∼2시간 20분가량 줄었습니다.
현재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입니다.
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7만 대가 움직이는 등 전국에서 6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각 지방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1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4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20분 등으로 오전보다 정체 현상이 더 극심합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쯤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내일 새벽 1시∼2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길의 경우에는 차량 흐름이 다소 원활해지면서 오전 9시쯤과 비교하면 예상 시간이 30분∼2시간 20분가량 줄었습니다.
현재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입니다.
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7만 대가 움직이는 등 전국에서 6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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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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