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부산→서울 4시간 40분

입력 2025.01.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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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자정을 넘기면서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30일) 0시 기준 각 지방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46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2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늘 새벽 1시∼2시쯤 완전히 해소된다고 예상했습니다.

귀성길 차량 흐름은 어젯밤 11시부터 자정을 기점으로 원활해졌습니다.

현재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8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가 움직이는 등 전국에서 525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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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부산→서울 4시간 40분
    • 입력 2025-01-30 00:05:45
    사회
설날 자정을 넘기면서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30일) 0시 기준 각 지방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46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2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늘 새벽 1시∼2시쯤 완전히 해소된다고 예상했습니다.

귀성길 차량 흐름은 어젯밤 11시부터 자정을 기점으로 원활해졌습니다.

현재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8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가 움직이는 등 전국에서 525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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