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시 개발 대비 배수지 확충

춘천시가 도시개발로 인한 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배수지를 확충합니다.

먼저, 동내면 거두리에 24,000톤 규모의 배수지를 신설합니다.

또, 현재 운영 중인 용산과 남산배수지의 용량을 증설합니다.

이들 사업엔 2029년 말까지 4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춘천시는 이 사업이 끝나면 기업혁신파크와 춘천역세권 개발지구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