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막바지 정체…부산→서울 7시간 40분
입력 2025.01.30 (09:30)
수정 2025.01.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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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이원희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잠시 한산했던 도로엔 차량들이 다시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점점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논산천안고속도로입니다.
차령터널에서 남풍세분기점 인근까지 천안방향 약 2km구간이 정체 상태입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7시간 40분, 광주에선 5시간, 대전에선 2시간 반,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10분, 대전까지 3시간, 강릉까지 5시간 2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거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데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유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이원희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잠시 한산했던 도로엔 차량들이 다시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점점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논산천안고속도로입니다.
차령터널에서 남풍세분기점 인근까지 천안방향 약 2km구간이 정체 상태입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7시간 40분, 광주에선 5시간, 대전에선 2시간 반,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10분, 대전까지 3시간, 강릉까지 5시간 2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거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데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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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30 12:12:36
[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이원희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잠시 한산했던 도로엔 차량들이 다시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점점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논산천안고속도로입니다.
차령터널에서 남풍세분기점 인근까지 천안방향 약 2km구간이 정체 상태입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7시간 40분, 광주에선 5시간, 대전에선 2시간 반,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10분, 대전까지 3시간, 강릉까지 5시간 2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거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데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유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이원희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잠시 한산했던 도로엔 차량들이 다시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점점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논산천안고속도로입니다.
차령터널에서 남풍세분기점 인근까지 천안방향 약 2km구간이 정체 상태입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7시간 40분, 광주에선 5시간, 대전에선 2시간 반,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10분, 대전까지 3시간, 강릉까지 5시간 2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거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데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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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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