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뛴 양민혁, 2부리그 QPR로 임대 이적
입력 2025.01.30 (10:10)
수정 2025.01.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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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입단한 뒤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양민혁(18)이 챔피언십(2부리그)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뜁니다.
QPR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양민혁은 남은 2024-2025시즌을 우리 팀에서 보낸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축구 '전설'인 박지성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몸담았던 QPR은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13위(9승 11무 9패·승점 38))에 올라 있습니다.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미들즈브러(승점 44)와의 승점 6차입니다.
승점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QPR은 재능 있는 젊은 공격수 양민혁을 선택했습니다.
양민혁은 QPR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전설인 박지성 선수가 이 팀에서 뛴 멋진 기억이 있다. 정말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언제든 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등번호는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사용하던 47번을 받았습니다.
강원FC 지난해 맹활약을 펼치며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양민혁은 2024시즌 중인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결국 출전 기회를 찾아 QPR행을 받아들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QPR 구단 홈페이지 캡처]
QPR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양민혁은 남은 2024-2025시즌을 우리 팀에서 보낸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축구 '전설'인 박지성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몸담았던 QPR은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13위(9승 11무 9패·승점 38))에 올라 있습니다.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미들즈브러(승점 44)와의 승점 6차입니다.
승점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QPR은 재능 있는 젊은 공격수 양민혁을 선택했습니다.
양민혁은 QPR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전설인 박지성 선수가 이 팀에서 뛴 멋진 기억이 있다. 정말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언제든 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등번호는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사용하던 47번을 받았습니다.
강원FC 지난해 맹활약을 펼치며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양민혁은 2024시즌 중인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결국 출전 기회를 찾아 QPR행을 받아들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QPR 구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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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뛴 양민혁, 2부리그 QPR로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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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0 10:10:19
- 수정2025-01-30 10:11: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입단한 뒤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양민혁(18)이 챔피언십(2부리그)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뜁니다.
QPR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양민혁은 남은 2024-2025시즌을 우리 팀에서 보낸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축구 '전설'인 박지성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몸담았던 QPR은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13위(9승 11무 9패·승점 38))에 올라 있습니다.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미들즈브러(승점 44)와의 승점 6차입니다.
승점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QPR은 재능 있는 젊은 공격수 양민혁을 선택했습니다.
양민혁은 QPR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전설인 박지성 선수가 이 팀에서 뛴 멋진 기억이 있다. 정말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언제든 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등번호는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사용하던 47번을 받았습니다.
강원FC 지난해 맹활약을 펼치며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양민혁은 2024시즌 중인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결국 출전 기회를 찾아 QPR행을 받아들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QPR 구단 홈페이지 캡처]
QPR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양민혁은 남은 2024-2025시즌을 우리 팀에서 보낸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축구 '전설'인 박지성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몸담았던 QPR은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13위(9승 11무 9패·승점 38))에 올라 있습니다.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미들즈브러(승점 44)와의 승점 6차입니다.
승점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QPR은 재능 있는 젊은 공격수 양민혁을 선택했습니다.
양민혁은 QPR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전설인 박지성 선수가 이 팀에서 뛴 멋진 기억이 있다. 정말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언제든 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등번호는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사용하던 47번을 받았습니다.
강원FC 지난해 맹활약을 펼치며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양민혁은 2024시즌 중인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결국 출전 기회를 찾아 QPR행을 받아들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QPR 구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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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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