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달집태우기’ 대책 마련 나서
입력 2025.01.31 (07:59)
수정 2025.01.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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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해수욕장 '달집태우기' 행사와 관련해 부산 서구가 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부산 서구는 다음 달 12일 열리는 '2025년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에서 시민들의 액막이 반입을 금지하고, 달집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먼거리에서 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송도해수욕장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 중 폭발 사고가 났으며 당시 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부산 서구는 다음 달 12일 열리는 '2025년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에서 시민들의 액막이 반입을 금지하고, 달집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먼거리에서 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송도해수욕장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 중 폭발 사고가 났으며 당시 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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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서구, ‘달집태우기’ 대책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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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07:59:05
- 수정2025-01-31 09:00:31
부산 송도해수욕장 '달집태우기' 행사와 관련해 부산 서구가 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부산 서구는 다음 달 12일 열리는 '2025년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에서 시민들의 액막이 반입을 금지하고, 달집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먼거리에서 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송도해수욕장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 중 폭발 사고가 났으며 당시 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부산 서구는 다음 달 12일 열리는 '2025년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에서 시민들의 액막이 반입을 금지하고, 달집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먼거리에서 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송도해수욕장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 중 폭발 사고가 났으며 당시 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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