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연장 ‘쏠림’ 심각…동서 격차 커
입력 2025.01.31 (07:59)
수정 2025.01.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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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지역별 공연장 쏠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관내 등록 공연장 현황을 보면, 부산 전체 공연장은 79곳이었습니다.
기초단체별로 보면 남구가 19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수영구 9곳, 해운대구 8곳입니다.
반면 서부산권인 북구는 3곳, 사하구 2곳, 강서구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의회 송상조 의원은 "공연 문화가 동부산에 집중돼 있다"며 "원도심과 서부산권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의 관내 등록 공연장 현황을 보면, 부산 전체 공연장은 79곳이었습니다.
기초단체별로 보면 남구가 19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수영구 9곳, 해운대구 8곳입니다.
반면 서부산권인 북구는 3곳, 사하구 2곳, 강서구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의회 송상조 의원은 "공연 문화가 동부산에 집중돼 있다"며 "원도심과 서부산권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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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공연장 ‘쏠림’ 심각…동서 격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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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07:59:43
- 수정2025-01-31 09:00:31
부산의 지역별 공연장 쏠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관내 등록 공연장 현황을 보면, 부산 전체 공연장은 79곳이었습니다.
기초단체별로 보면 남구가 19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수영구 9곳, 해운대구 8곳입니다.
반면 서부산권인 북구는 3곳, 사하구 2곳, 강서구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의회 송상조 의원은 "공연 문화가 동부산에 집중돼 있다"며 "원도심과 서부산권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의 관내 등록 공연장 현황을 보면, 부산 전체 공연장은 79곳이었습니다.
기초단체별로 보면 남구가 19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수영구 9곳, 해운대구 8곳입니다.
반면 서부산권인 북구는 3곳, 사하구 2곳, 강서구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의회 송상조 의원은 "공연 문화가 동부산에 집중돼 있다"며 "원도심과 서부산권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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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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