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단지 절반 이상 할인분양 중”
입력 2025.01.31 (08:23)
수정 2025.01.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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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분양 아파트 단지의 절반 이상이 할인 분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주택업계는 대구지역 미분양 단지 58곳 중 32곳이 계약 축하금 형태로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사실상 10에서 20% 수준의 할인 분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간접 할인 방식이 기존 계약자와의 갈등을 부추기고 탈세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주택업계는 대구지역 미분양 단지 58곳 중 32곳이 계약 축하금 형태로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사실상 10에서 20% 수준의 할인 분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간접 할인 방식이 기존 계약자와의 갈등을 부추기고 탈세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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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분양 단지 절반 이상 할인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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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08:23:13
- 수정2025-01-31 09:02:17
대구 미분양 아파트 단지의 절반 이상이 할인 분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주택업계는 대구지역 미분양 단지 58곳 중 32곳이 계약 축하금 형태로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사실상 10에서 20% 수준의 할인 분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간접 할인 방식이 기존 계약자와의 갈등을 부추기고 탈세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주택업계는 대구지역 미분양 단지 58곳 중 32곳이 계약 축하금 형태로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사실상 10에서 20% 수준의 할인 분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간접 할인 방식이 기존 계약자와의 갈등을 부추기고 탈세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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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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