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다단계업체 6곳 신규 등록·4곳 폐업
입력 2025.01.31 (10:50)
수정 2025.01.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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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에 다단계판매 업체 6곳이 새로 생기고 4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21개사로, 4분기 중 신규등록은 6건, 폐업 4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상호·주소·피해보상보험 변경은 13건이 있었습니다.
폐업한 업체는 에코프렌·씨엔커뮤니케이션·브레인그룹·비앤하이브 등입니다.
인산헬스케어·셀럽코리아·엔지엔·하담스·메타웰코리아 등 5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리만코리아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각각 공제계약을 통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해 관할 시도에 신규등록했습니다.
다단계판매 등록업체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2017년 144곳이었던 등록업체 수는 점차 줄어 2022년 118곳이었다가 2023년 122곳으로 늘어난 뒤, 지난해에는 121곳으로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일할 때는 사업자의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 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는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21개사로, 4분기 중 신규등록은 6건, 폐업 4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상호·주소·피해보상보험 변경은 13건이 있었습니다.
폐업한 업체는 에코프렌·씨엔커뮤니케이션·브레인그룹·비앤하이브 등입니다.
인산헬스케어·셀럽코리아·엔지엔·하담스·메타웰코리아 등 5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리만코리아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각각 공제계약을 통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해 관할 시도에 신규등록했습니다.
다단계판매 등록업체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2017년 144곳이었던 등록업체 수는 점차 줄어 2022년 118곳이었다가 2023년 122곳으로 늘어난 뒤, 지난해에는 121곳으로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일할 때는 사업자의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 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는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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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분기 다단계업체 6곳 신규 등록·4곳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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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10:50:44
- 수정2025-01-31 10:55:16
지난해 4분기에 다단계판매 업체 6곳이 새로 생기고 4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21개사로, 4분기 중 신규등록은 6건, 폐업 4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상호·주소·피해보상보험 변경은 13건이 있었습니다.
폐업한 업체는 에코프렌·씨엔커뮤니케이션·브레인그룹·비앤하이브 등입니다.
인산헬스케어·셀럽코리아·엔지엔·하담스·메타웰코리아 등 5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리만코리아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각각 공제계약을 통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해 관할 시도에 신규등록했습니다.
다단계판매 등록업체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2017년 144곳이었던 등록업체 수는 점차 줄어 2022년 118곳이었다가 2023년 122곳으로 늘어난 뒤, 지난해에는 121곳으로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일할 때는 사업자의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 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는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21개사로, 4분기 중 신규등록은 6건, 폐업 4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상호·주소·피해보상보험 변경은 13건이 있었습니다.
폐업한 업체는 에코프렌·씨엔커뮤니케이션·브레인그룹·비앤하이브 등입니다.
인산헬스케어·셀럽코리아·엔지엔·하담스·메타웰코리아 등 5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리만코리아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각각 공제계약을 통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해 관할 시도에 신규등록했습니다.
다단계판매 등록업체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2017년 144곳이었던 등록업체 수는 점차 줄어 2022년 118곳이었다가 2023년 122곳으로 늘어난 뒤, 지난해에는 121곳으로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일할 때는 사업자의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 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는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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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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