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실 환자 중 ‘경증·비응급’ 절반 이상
입력 2025.01.31 (12:53)
수정 2025.01.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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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기간 응급실을 찾은 경증·비응급 환자가 지난해 설보다는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인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응급의료기관 413곳을 방문한 환자 수가 하루 평균 2만 6천24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29.1%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경증·비응급 환자는 하루 평균 만 4천39명으로, 53%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설 연휴 대비 40% 감소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인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응급의료기관 413곳을 방문한 환자 수가 하루 평균 2만 6천24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29.1%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경증·비응급 환자는 하루 평균 만 4천39명으로, 53%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설 연휴 대비 4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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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응급실 환자 중 ‘경증·비응급’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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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12:53:20
- 수정2025-01-31 13:00:00
올해 설 연휴 기간 응급실을 찾은 경증·비응급 환자가 지난해 설보다는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인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응급의료기관 413곳을 방문한 환자 수가 하루 평균 2만 6천24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29.1%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경증·비응급 환자는 하루 평균 만 4천39명으로, 53%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설 연휴 대비 40% 감소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인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응급의료기관 413곳을 방문한 환자 수가 하루 평균 2만 6천24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29.1%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경증·비응급 환자는 하루 평균 만 4천39명으로, 53%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설 연휴 대비 4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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