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임직원, 이웃 돕기 ‘사랑의 열매’ 성금 2억 원 전달

KBS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억여 원을 전달했습니다.

KBS는 오늘(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억여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해에도 임직원이 모은 성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은 오늘까지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어제까지 KBS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모두 181억 원입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된 전체 성금은 4,815억 원으로, 목표 금액을 넘어 나눔 온도 107.1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