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작품 볼 기회”…‘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한 달 연장 전시
입력 2025.01.31 (18:05)
수정 2025.01.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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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문화재단과 독일 뮌헨의 MUCA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 ‘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가 한 달 더 연장 개최됩니다.
‘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는 뱅크시와 카우스, 제이알, 셰퍼드 페어리 등 어반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10인의 작품 72점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뱅크시가 2006년 4월 런던 소호 골목에 설치한 작품 ‘훼손된 전화박스’와 2015년 디즈니랜드를 패러디한 기괴한 놀이동산 ‘디즈멀랜드’에 설치됐던 인어공주 에리얼 등 한국에서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뱅크시의 대형 유화 작품과 조형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시의 풍경을 바꾸고 사람들에게 정치적·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성찰하게 하는 이번 전시는 배우 문가영의 목소리로 전하는 무료 전시 설명 안내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신당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중구문화재단 제공]
‘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는 뱅크시와 카우스, 제이알, 셰퍼드 페어리 등 어반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10인의 작품 72점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뱅크시가 2006년 4월 런던 소호 골목에 설치한 작품 ‘훼손된 전화박스’와 2015년 디즈니랜드를 패러디한 기괴한 놀이동산 ‘디즈멀랜드’에 설치됐던 인어공주 에리얼 등 한국에서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뱅크시의 대형 유화 작품과 조형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시의 풍경을 바꾸고 사람들에게 정치적·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성찰하게 하는 이번 전시는 배우 문가영의 목소리로 전하는 무료 전시 설명 안내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신당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중구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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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시 작품 볼 기회”…‘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한 달 연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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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18:05:17
- 수정2025-01-31 18:06:01
서울 중구문화재단과 독일 뮌헨의 MUCA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 ‘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가 한 달 더 연장 개최됩니다.
‘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는 뱅크시와 카우스, 제이알, 셰퍼드 페어리 등 어반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10인의 작품 72점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뱅크시가 2006년 4월 런던 소호 골목에 설치한 작품 ‘훼손된 전화박스’와 2015년 디즈니랜드를 패러디한 기괴한 놀이동산 ‘디즈멀랜드’에 설치됐던 인어공주 에리얼 등 한국에서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뱅크시의 대형 유화 작품과 조형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시의 풍경을 바꾸고 사람들에게 정치적·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성찰하게 하는 이번 전시는 배우 문가영의 목소리로 전하는 무료 전시 설명 안내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신당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중구문화재단 제공]
‘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는 뱅크시와 카우스, 제이알, 셰퍼드 페어리 등 어반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10인의 작품 72점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뱅크시가 2006년 4월 런던 소호 골목에 설치한 작품 ‘훼손된 전화박스’와 2015년 디즈니랜드를 패러디한 기괴한 놀이동산 ‘디즈멀랜드’에 설치됐던 인어공주 에리얼 등 한국에서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뱅크시의 대형 유화 작품과 조형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시의 풍경을 바꾸고 사람들에게 정치적·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성찰하게 하는 이번 전시는 배우 문가영의 목소리로 전하는 무료 전시 설명 안내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신당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중구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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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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