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자 재이송 급증…“의정갈등 여파”
입력 2025.01.31 (21:50)
수정 2025.01.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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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진 공백으로 대구에서 소방구급 재이송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구급활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구급 재이송 환자 수는 752명으로 전년 518명과 비교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이송 건수는 8만 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9.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구급활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구급 재이송 환자 수는 752명으로 전년 518명과 비교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이송 건수는 8만 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9.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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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환자 재이송 급증…“의정갈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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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21:50:34
- 수정2025-01-31 21:53:17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진 공백으로 대구에서 소방구급 재이송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구급활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구급 재이송 환자 수는 752명으로 전년 518명과 비교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이송 건수는 8만 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9.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구급활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구급 재이송 환자 수는 752명으로 전년 518명과 비교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이송 건수는 8만 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9.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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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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