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가 존경하는 국악 예인 조영숙 특별공로상 [이런뉴스]
입력 2025.02.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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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국악대상 특별공로상은 조영숙 여성국극협회 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조 대표는 1934년 출생해 올해 90세로, 1940년대 여성국극 1세대 배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보유자입니다. 조 대표는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로 여성국극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번 상을 받았습니다.
조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최근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감사를 표하고, "붐이 일어날수록 자만하지 않고 제대로 공연을 할 거니까 여러분도 많은 박수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년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태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까지 여성국극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조영숙 선생님의 식지 않는 열정과 여성국극을 향한 애정 덕분"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4 KBS국악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13일 진행됐으나, 제주항공 참사로 편성 일정이 밀려 지난 27일 방영됐습니다.
조 대표는 1934년 출생해 올해 90세로, 1940년대 여성국극 1세대 배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보유자입니다. 조 대표는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로 여성국극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번 상을 받았습니다.
조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최근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감사를 표하고, "붐이 일어날수록 자만하지 않고 제대로 공연을 할 거니까 여러분도 많은 박수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년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태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까지 여성국극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조영숙 선생님의 식지 않는 열정과 여성국극을 향한 애정 덕분"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4 KBS국악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13일 진행됐으나, 제주항공 참사로 편성 일정이 밀려 지난 27일 방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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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이’ 김태리가 존경하는 국악 예인 조영숙 특별공로상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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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1 09:43:57
2024 KBS 국악대상 특별공로상은 조영숙 여성국극협회 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조 대표는 1934년 출생해 올해 90세로, 1940년대 여성국극 1세대 배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보유자입니다. 조 대표는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로 여성국극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번 상을 받았습니다.
조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최근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감사를 표하고, "붐이 일어날수록 자만하지 않고 제대로 공연을 할 거니까 여러분도 많은 박수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년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태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까지 여성국극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조영숙 선생님의 식지 않는 열정과 여성국극을 향한 애정 덕분"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4 KBS국악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13일 진행됐으나, 제주항공 참사로 편성 일정이 밀려 지난 27일 방영됐습니다.
조 대표는 1934년 출생해 올해 90세로, 1940년대 여성국극 1세대 배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보유자입니다. 조 대표는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로 여성국극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번 상을 받았습니다.
조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최근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감사를 표하고, "붐이 일어날수록 자만하지 않고 제대로 공연을 할 거니까 여러분도 많은 박수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년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태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까지 여성국극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조영숙 선생님의 식지 않는 열정과 여성국극을 향한 애정 덕분"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4 KBS국악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13일 진행됐으나, 제주항공 참사로 편성 일정이 밀려 지난 27일 방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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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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