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집주인 외부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2.01 (15:42)
수정 2025.02.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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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쌍촌동의 아파트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네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0여 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거나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60대 남성은 새벽 3시쯤 인근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네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0여 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거나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60대 남성은 새벽 3시쯤 인근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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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집주인 외부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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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1 15:42:46
- 수정2025-02-01 15:45:17
오늘(1일) 새벽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쌍촌동의 아파트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네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0여 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거나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60대 남성은 새벽 3시쯤 인근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네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0여 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거나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60대 남성은 새벽 3시쯤 인근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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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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