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행사 등장 김혜성, 6번 달고 “합류 영광, 꼭 우승!”
입력 2025.02.01 (21:32)
수정 2025.02.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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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LA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출국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팀 동료들과 지역 행사에 참여했는데 현지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선 '이번 시즌도 꼭 우승!' 이라고 외쳤네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다저스 선수단이 성금 전달을 위해 지역 소방국 응급구조대 시설을 찾은 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입니다.
입단 발표 한 달여 만에야 등장한 김혜성의 모습에 현지 매체들은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일단 이 유니폼 입는 것 자체가 좋은 시간이었고 처음을 이렇게 의미 있게 보내서 좋았습니다."]
김혜성은 큰 산불로 피해당한 지역민을 위로하면서 올 시즌 각오도 다부지게 말했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큰 산불이라고 들었고 이 마음 잘 간직하고 열심히 해서 올 시즌 꼭 팀에 도움이 되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입단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동료 오타니에 대한 질문엔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말뿐만 아니라 인성도 좋고 그 인성을 행동으로 잘 보여주는 선수이지 않나 싶고요. 정말 멋있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김혜성이 지역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며 빠르게 적응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김혜성의 입단식은 약 열흘 뒤 예정된 가운데 2주 뒤부턴 스프링캠프에 돌입해 본격적인 시즌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LA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출국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팀 동료들과 지역 행사에 참여했는데 현지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선 '이번 시즌도 꼭 우승!' 이라고 외쳤네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다저스 선수단이 성금 전달을 위해 지역 소방국 응급구조대 시설을 찾은 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입니다.
입단 발표 한 달여 만에야 등장한 김혜성의 모습에 현지 매체들은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일단 이 유니폼 입는 것 자체가 좋은 시간이었고 처음을 이렇게 의미 있게 보내서 좋았습니다."]
김혜성은 큰 산불로 피해당한 지역민을 위로하면서 올 시즌 각오도 다부지게 말했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큰 산불이라고 들었고 이 마음 잘 간직하고 열심히 해서 올 시즌 꼭 팀에 도움이 되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입단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동료 오타니에 대한 질문엔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말뿐만 아니라 인성도 좋고 그 인성을 행동으로 잘 보여주는 선수이지 않나 싶고요. 정말 멋있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김혜성이 지역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며 빠르게 적응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김혜성의 입단식은 약 열흘 뒤 예정된 가운데 2주 뒤부턴 스프링캠프에 돌입해 본격적인 시즌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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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1 21:32:25
- 수정2025-02-01 2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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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LA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출국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팀 동료들과 지역 행사에 참여했는데 현지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선 '이번 시즌도 꼭 우승!' 이라고 외쳤네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다저스 선수단이 성금 전달을 위해 지역 소방국 응급구조대 시설을 찾은 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입니다.
입단 발표 한 달여 만에야 등장한 김혜성의 모습에 현지 매체들은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일단 이 유니폼 입는 것 자체가 좋은 시간이었고 처음을 이렇게 의미 있게 보내서 좋았습니다."]
김혜성은 큰 산불로 피해당한 지역민을 위로하면서 올 시즌 각오도 다부지게 말했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큰 산불이라고 들었고 이 마음 잘 간직하고 열심히 해서 올 시즌 꼭 팀에 도움이 되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입단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동료 오타니에 대한 질문엔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말뿐만 아니라 인성도 좋고 그 인성을 행동으로 잘 보여주는 선수이지 않나 싶고요. 정말 멋있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김혜성이 지역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며 빠르게 적응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김혜성의 입단식은 약 열흘 뒤 예정된 가운데 2주 뒤부턴 스프링캠프에 돌입해 본격적인 시즌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LA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출국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팀 동료들과 지역 행사에 참여했는데 현지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선 '이번 시즌도 꼭 우승!' 이라고 외쳤네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다저스 선수단이 성금 전달을 위해 지역 소방국 응급구조대 시설을 찾은 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입니다.
입단 발표 한 달여 만에야 등장한 김혜성의 모습에 현지 매체들은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일단 이 유니폼 입는 것 자체가 좋은 시간이었고 처음을 이렇게 의미 있게 보내서 좋았습니다."]
김혜성은 큰 산불로 피해당한 지역민을 위로하면서 올 시즌 각오도 다부지게 말했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큰 산불이라고 들었고 이 마음 잘 간직하고 열심히 해서 올 시즌 꼭 팀에 도움이 되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입단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동료 오타니에 대한 질문엔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혜성/LA다저스 : "말뿐만 아니라 인성도 좋고 그 인성을 행동으로 잘 보여주는 선수이지 않나 싶고요. 정말 멋있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김혜성이 지역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며 빠르게 적응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김혜성의 입단식은 약 열흘 뒤 예정된 가운데 2주 뒤부턴 스프링캠프에 돌입해 본격적인 시즌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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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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