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향일암·사도 등 국가 지질공원 지정 추진

입력 2025.02.01 (21:41) 수정 2025.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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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향일암 등 지역 명소를 모아 국가 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향일암 주상절리와 사도 공료 발자국 화석 등을 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후보지 인증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현재 울릉도와 제주도, 부산 등 16곳이 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제주도와 주왕산, 무등산 등 국내에서는 4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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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향일암·사도 등 국가 지질공원 지정 추진
    • 입력 2025-02-01 21:41:24
    • 수정2025-02-01 22:02:30
    뉴스9(광주)
여수시가 향일암 등 지역 명소를 모아 국가 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향일암 주상절리와 사도 공료 발자국 화석 등을 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후보지 인증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현재 울릉도와 제주도, 부산 등 16곳이 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제주도와 주왕산, 무등산 등 국내에서는 4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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