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서해안·내륙 짙은 안개, 낮기온 어제와 비슷

입력 2025.02.02 (05:57) 수정 2025.02.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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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절기 입춘인 내일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밀려와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남부 해상, 서해 남부 먼바다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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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까지 서해안·내륙 짙은 안개, 낮기온 어제와 비슷
    • 입력 2025-02-02 05:57:42
    • 수정2025-02-02 06:55:56
    재난·기후·환경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엔 아침까지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절기 입춘인 내일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밀려와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남부 해상, 서해 남부 먼바다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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