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찬 바람 불며 ‘입춘’ 한파

입력 2025.02.02 (13:42) 수정 2025.02.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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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은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지만, 울릉도·독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입춘’ 절기인 내일(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 내륙과 경기 동부, 충북 지역에는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보다 8도에서 11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 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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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찬 바람 불며 ‘입춘’ 한파
    • 입력 2025-02-02 13:42:03
    • 수정2025-02-02 13:44:48
    재난·기후·환경
오늘(2일)은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지만, 울릉도·독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입춘’ 절기인 내일(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 내륙과 경기 동부, 충북 지역에는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보다 8도에서 11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 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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