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무실 공실률 18.1%…임대료 하락세
입력 2025.02.02 (21:32)
수정 2025.02.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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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사무실 5곳 중 1곳은 공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자료를 보면 부산의 사무실 공실률은 18.1%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실률 8.9%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서면·전포 카페거리와 해운대 등 부산지역 주요 상권의 임대료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자료를 보면 부산의 사무실 공실률은 18.1%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실률 8.9%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서면·전포 카페거리와 해운대 등 부산지역 주요 상권의 임대료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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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무실 공실률 18.1%…임대료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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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2 21:32:31
- 수정2025-02-02 21:45:52

부산지역 사무실 5곳 중 1곳은 공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자료를 보면 부산의 사무실 공실률은 18.1%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실률 8.9%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서면·전포 카페거리와 해운대 등 부산지역 주요 상권의 임대료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자료를 보면 부산의 사무실 공실률은 18.1%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실률 8.9%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서면·전포 카페거리와 해운대 등 부산지역 주요 상권의 임대료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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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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