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음료 먹인 뒤 금품 훔친 여성 징역형
입력 2025.02.03 (07:54)
수정 2025.0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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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법 형사1부는 강도상해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여성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3년 6개월을 유지했습니다.
이 여성은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자 남자 친구에게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잠재운 뒤 시계와 가방 등 금품 3천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자 남자 친구에게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잠재운 뒤 시계와 가방 등 금품 3천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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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음료 먹인 뒤 금품 훔친 여성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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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07:54:57
- 수정2025-02-03 08:56:37

부산고법 형사1부는 강도상해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여성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3년 6개월을 유지했습니다.
이 여성은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자 남자 친구에게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잠재운 뒤 시계와 가방 등 금품 3천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자 남자 친구에게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잠재운 뒤 시계와 가방 등 금품 3천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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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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