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참사’ 6일 항소심 선고…현산, 변론재개 요청
입력 2025.02.03 (08:27)
수정 2025.02.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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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붕괴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는 6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현대산업개발 측이 재판부에 변론재개를 요청했습니다.
현산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월 24일 변론재개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연기됩니다.
이에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현산 측이 제출한 변론재개신청서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피고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선고 기일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감리와 현장소장 등 책임자 7명에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현대산업개발 등 법인 3곳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현산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월 24일 변론재개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연기됩니다.
이에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현산 측이 제출한 변론재개신청서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피고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선고 기일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감리와 현장소장 등 책임자 7명에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현대산업개발 등 법인 3곳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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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동참사’ 6일 항소심 선고…현산, 변론재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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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08:27:20
- 수정2025-02-03 08:59:20
광주 학동 붕괴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는 6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현대산업개발 측이 재판부에 변론재개를 요청했습니다.
현산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월 24일 변론재개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연기됩니다.
이에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현산 측이 제출한 변론재개신청서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피고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선고 기일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감리와 현장소장 등 책임자 7명에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현대산업개발 등 법인 3곳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현산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월 24일 변론재개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연기됩니다.
이에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현산 측이 제출한 변론재개신청서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피고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선고 기일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감리와 현장소장 등 책임자 7명에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현대산업개발 등 법인 3곳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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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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