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부지법 폭력 난입’ 20대 추가 체포
입력 2025.02.03 (08:34)
수정 2025.02.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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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과 공용물손상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어제(2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18~19일 사이 서부지법 난입 과정에서 정문을 막아선 경찰을 향해 소화기를 뿌리고, 법원 내부에 침입한 뒤에는 소화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하는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남성이 한 방송사 기자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과 공용물손상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어제(2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18~19일 사이 서부지법 난입 과정에서 정문을 막아선 경찰을 향해 소화기를 뿌리고, 법원 내부에 침입한 뒤에는 소화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하는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남성이 한 방송사 기자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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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서부지법 폭력 난입’ 20대 추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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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08:34:53
- 수정2025-02-03 08:42:05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과 공용물손상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어제(2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18~19일 사이 서부지법 난입 과정에서 정문을 막아선 경찰을 향해 소화기를 뿌리고, 법원 내부에 침입한 뒤에는 소화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하는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남성이 한 방송사 기자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과 공용물손상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어제(2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18~19일 사이 서부지법 난입 과정에서 정문을 막아선 경찰을 향해 소화기를 뿌리고, 법원 내부에 침입한 뒤에는 소화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하는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남성이 한 방송사 기자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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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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