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입춘 한파’ 시작…모레까지 서해안 많은 눈
입력 2025.02.03 (10:01)
수정 2025.02.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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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입춘 한파'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계속 내려오고 있어 서울은 오늘 낮 기온이 영하 2도로 어제보다 9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영하 13, 모레 수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한파와 강풍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는 10에서 최대 40, 전북 지역에는 최대 25,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와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2, 춘천, 세종, 청주 영하 1, 전주와 광주 영상 1, 대구 2도로 아침과 별반 차이 없어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경보가 내려진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평년 기온을 밑돌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계속 내려오고 있어 서울은 오늘 낮 기온이 영하 2도로 어제보다 9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영하 13, 모레 수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한파와 강풍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는 10에서 최대 40, 전북 지역에는 최대 25,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와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2, 춘천, 세종, 청주 영하 1, 전주와 광주 영상 1, 대구 2도로 아침과 별반 차이 없어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경보가 내려진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평년 기온을 밑돌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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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입춘 한파’ 시작…모레까지 서해안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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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3 10:03:51
오늘부터 '입춘 한파'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계속 내려오고 있어 서울은 오늘 낮 기온이 영하 2도로 어제보다 9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영하 13, 모레 수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한파와 강풍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는 10에서 최대 40, 전북 지역에는 최대 25,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와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2, 춘천, 세종, 청주 영하 1, 전주와 광주 영상 1, 대구 2도로 아침과 별반 차이 없어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경보가 내려진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평년 기온을 밑돌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계속 내려오고 있어 서울은 오늘 낮 기온이 영하 2도로 어제보다 9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영하 13, 모레 수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한파와 강풍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는 10에서 최대 40, 전북 지역에는 최대 25,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와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2, 춘천, 세종, 청주 영하 1, 전주와 광주 영상 1, 대구 2도로 아침과 별반 차이 없어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경보가 내려진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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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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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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