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최대 50억 배럴 추가 매장 가능성”
입력 2025.02.03 (12:23)
수정 2025.02.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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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울릉분지에 50억 배럴이 넘는 규모의 석유·가스전이 추가로 매장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는 새로운 유망구조를 발견했고 최대 50억 배럴 이상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용역보고서를 지난해 말 한국석유공사에 제출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아직은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태라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는 새로운 유망구조를 발견했고 최대 50억 배럴 이상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용역보고서를 지난해 말 한국석유공사에 제출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아직은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태라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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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트지오 “최대 50억 배럴 추가 매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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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2:23:32
- 수정2025-02-03 12:31:44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울릉분지에 50억 배럴이 넘는 규모의 석유·가스전이 추가로 매장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는 새로운 유망구조를 발견했고 최대 50억 배럴 이상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용역보고서를 지난해 말 한국석유공사에 제출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아직은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태라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는 새로운 유망구조를 발견했고 최대 50억 배럴 이상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용역보고서를 지난해 말 한국석유공사에 제출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아직은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태라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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