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파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입력 2025.02.03 (13:22) 수정 2025.02.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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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한파에 대비해 오늘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비상 1단계에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복지, 상수도 분야 등 6개 반이 비상 근무를 하며 시군과 함께 예방활동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도는 생활지원사와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가용인력 등을 총동원한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나설 것과 농작물 냉해·가축 동사 등 피해 사전대비,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 홍보 등을 시군군에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입춘인 오늘 밤부터 도내 모든 지역에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며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 경기 북부의 경우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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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3 13:22:17
    • 수정2025-02-03 15:24:50
    재난
경기도는 한파에 대비해 오늘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비상 1단계에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복지, 상수도 분야 등 6개 반이 비상 근무를 하며 시군과 함께 예방활동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도는 생활지원사와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가용인력 등을 총동원한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나설 것과 농작물 냉해·가축 동사 등 피해 사전대비,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 홍보 등을 시군군에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입춘인 오늘 밤부터 도내 모든 지역에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며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 경기 북부의 경우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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