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수영 ‘제2의 6.25’ 이념 갈라치기 발언 황당” [지금뉴스]
입력 2025.02.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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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극우 개신교 세력과의 결탁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전광훈 씨를 감싸고 돌더니 이제는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선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생존 전략이 극우에 기생하는 것이라면 공당 포기 선언을 하고 당명을 극우의힘으로 바꿔라, 아니라면 당장 극우 세력과 결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대변인은 지난 1일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 비상 기도회에서의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박수영 의원은 부산역 집회에 참석해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는 등의 황당한 발언을 내놨다"며 "국민을 이념으로 갈라치며 극단적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과 행동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역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부산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첨병이었다"며 그 결과로 "시장경제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참석자들에게 동의하는지 물었습니다.
*관련 기사: 국민의힘 박수영 “지금 제2의 6.25”…전한길, 부산역 집회에 [지금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7i4KrfbuIlw&t=55s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64682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생존 전략이 극우에 기생하는 것이라면 공당 포기 선언을 하고 당명을 극우의힘으로 바꿔라, 아니라면 당장 극우 세력과 결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대변인은 지난 1일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 비상 기도회에서의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박수영 의원은 부산역 집회에 참석해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는 등의 황당한 발언을 내놨다"며 "국민을 이념으로 갈라치며 극단적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과 행동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역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부산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첨병이었다"며 그 결과로 "시장경제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참석자들에게 동의하는지 물었습니다.
*관련 기사: 국민의힘 박수영 “지금 제2의 6.25”…전한길, 부산역 집회에 [지금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7i4KrfbuIlw&t=5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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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박수영 ‘제2의 6.25’ 이념 갈라치기 발언 황당”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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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8:01:27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극우 개신교 세력과의 결탁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전광훈 씨를 감싸고 돌더니 이제는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선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생존 전략이 극우에 기생하는 것이라면 공당 포기 선언을 하고 당명을 극우의힘으로 바꿔라, 아니라면 당장 극우 세력과 결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대변인은 지난 1일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 비상 기도회에서의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박수영 의원은 부산역 집회에 참석해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는 등의 황당한 발언을 내놨다"며 "국민을 이념으로 갈라치며 극단적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과 행동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역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부산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첨병이었다"며 그 결과로 "시장경제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참석자들에게 동의하는지 물었습니다.
*관련 기사: 국민의힘 박수영 “지금 제2의 6.25”…전한길, 부산역 집회에 [지금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7i4KrfbuIlw&t=55s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64682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생존 전략이 극우에 기생하는 것이라면 공당 포기 선언을 하고 당명을 극우의힘으로 바꿔라, 아니라면 당장 극우 세력과 결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대변인은 지난 1일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 비상 기도회에서의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박수영 의원은 부산역 집회에 참석해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는 등의 황당한 발언을 내놨다"며 "국민을 이념으로 갈라치며 극단적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과 행동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역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부산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첨병이었다"며 그 결과로 "시장경제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참석자들에게 동의하는지 물었습니다.
*관련 기사: 국민의힘 박수영 “지금 제2의 6.25”…전한길, 부산역 집회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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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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