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희망이 움트는 계절이라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정국에 경기 침체까지 이어지며 우리 사회 분위기는 차갑기만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제주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돌파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통해 우리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입춘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조금 더 견뎌야 하지만, 입춘이 가져올 봄기운이 우리 사회에 깊이 스며들어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