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 수출액 926억 달러…전년 대비 16% 증가

입력 2025.02.03 (21:47) 수정 2025.02.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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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 지역 수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지역 기업들의 수출액이 926억 백만 달러로 2023년 793억 9천만 달러와 비교해 1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많은 수출액으로 반도체 시장 호황이 수출액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충남의 무역수지 흑자액은 514억 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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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충남 수출액 926억 달러…전년 대비 16% 증가
    • 입력 2025-02-03 21:47:19
    • 수정2025-02-03 22:05:07
    뉴스9(대전)
지난해 충남 지역 수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지역 기업들의 수출액이 926억 백만 달러로 2023년 793억 9천만 달러와 비교해 1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많은 수출액으로 반도체 시장 호황이 수출액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충남의 무역수지 흑자액은 514억 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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