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법계사에서 불…건물 1동 불에 타
입력 2025.02.03 (22:15)
수정 2025.02.03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일) 저녁 8시 9분쯤 경기도 안성시 명륜동에 있는 조계종 사찰인 법계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이 대부분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찰 내 경기도 유산으로 지정된 그림인 화장찰해도와 법계사 신중도의 경우 부속건물에 보관돼 있어 소실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법계사 법당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이 대부분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찰 내 경기도 유산으로 지정된 그림인 화장찰해도와 법계사 신중도의 경우 부속건물에 보관돼 있어 소실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법계사 법당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안성 법계사에서 불…건물 1동 불에 타
-
- 입력 2025-02-03 22:15:29
- 수정2025-02-03 22:28:07
오늘(3일) 저녁 8시 9분쯤 경기도 안성시 명륜동에 있는 조계종 사찰인 법계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이 대부분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찰 내 경기도 유산으로 지정된 그림인 화장찰해도와 법계사 신중도의 경우 부속건물에 보관돼 있어 소실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법계사 법당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이 대부분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찰 내 경기도 유산으로 지정된 그림인 화장찰해도와 법계사 신중도의 경우 부속건물에 보관돼 있어 소실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법계사 법당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
홍진아 기자 gina@kbs.co.kr
홍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