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일 오는 26일 시행 확정
입력 2025.02.03 (23:27)
수정 2025.02.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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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가 각종 비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 소환 투표일을 오는 26일로 최종 확정 공고했습니다.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한 김동일 씨는 선관위 공고문을 통해 김 군수가 금품수수 등으로 양양군과 군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군민의 힘으로 김 군수를 처벌하겠다며 청구 요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군정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지만, 위법한 행위를 한 적이 없고 형사법적 절차를 통해 모두 입증될 거라고 소명했습니다.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한 김동일 씨는 선관위 공고문을 통해 김 군수가 금품수수 등으로 양양군과 군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군민의 힘으로 김 군수를 처벌하겠다며 청구 요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군정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지만, 위법한 행위를 한 적이 없고 형사법적 절차를 통해 모두 입증될 거라고 소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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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일 오는 26일 시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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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23:27:34
- 수정2025-02-03 23:36:57

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가 각종 비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 소환 투표일을 오는 26일로 최종 확정 공고했습니다.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한 김동일 씨는 선관위 공고문을 통해 김 군수가 금품수수 등으로 양양군과 군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군민의 힘으로 김 군수를 처벌하겠다며 청구 요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군정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지만, 위법한 행위를 한 적이 없고 형사법적 절차를 통해 모두 입증될 거라고 소명했습니다.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한 김동일 씨는 선관위 공고문을 통해 김 군수가 금품수수 등으로 양양군과 군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군민의 힘으로 김 군수를 처벌하겠다며 청구 요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군정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지만, 위법한 행위를 한 적이 없고 형사법적 절차를 통해 모두 입증될 거라고 소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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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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