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수 부시장이 洪 선거운동…물러나야”

입력 2025.02.04 (09:02) 수정 2025.02.04 (0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자신의 SNS에 홍준표 시장의 선거운동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를 올린 것과 관련해 대구참여연대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 부시장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사실상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선거 운동을 계속하려면 부시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구시 공무원들도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유념하고, 시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장수 부시장이 洪 선거운동…물러나야”
    • 입력 2025-02-04 09:02:57
    • 수정2025-02-04 09:32:57
    뉴스광장(대구)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자신의 SNS에 홍준표 시장의 선거운동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를 올린 것과 관련해 대구참여연대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 부시장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사실상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선거 운동을 계속하려면 부시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구시 공무원들도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유념하고, 시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