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교통문화지수 전국 하위권

입력 2025.02.04 (09:04) 수정 2025.02.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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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보면, 대구는 백점 만점에 79.53점을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위에 그쳤습니다.

경북도 80.71점으로 전국 10위에 머물렀습니다.

기초단체로는 상주시가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운전과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지표에 걸쳐 교통문화수준을 종합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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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교통문화지수 전국 하위권
    • 입력 2025-02-04 09:04:12
    • 수정2025-02-04 09:32:57
    뉴스광장(대구)
대구·경북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보면, 대구는 백점 만점에 79.53점을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위에 그쳤습니다.

경북도 80.71점으로 전국 10위에 머물렀습니다.

기초단체로는 상주시가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운전과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지표에 걸쳐 교통문화수준을 종합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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