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야, 2월 중 방통위원 추천해 5인 체제 만들어야”
입력 2025.02.04 (10:34)
수정 2025.0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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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월 중 여야가 방송통신위원회 5인 체제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국회 추천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탄핵 기각으로 복귀했다. 방통위 5인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3명을 추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부분에 대해 우리 원내 수석부대표에게 민주당과 협상하라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조만간에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2월 중 야당 추천 2인, 여당 추천 1인을 국회에서 의결해 방송통신 정책·규제혁신 등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은 헌법재판 중 방통위에 대한 국회 추천 의무 3명이 있는데 1년동안 하지 않은 건 법률 위반이 아니냐고 말했다"며, 민주당을 향해 "계속 법률 위반 행위를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민주당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탄핵 기각으로 복귀했다. 방통위 5인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3명을 추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부분에 대해 우리 원내 수석부대표에게 민주당과 협상하라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조만간에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2월 중 야당 추천 2인, 여당 추천 1인을 국회에서 의결해 방송통신 정책·규제혁신 등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은 헌법재판 중 방통위에 대한 국회 추천 의무 3명이 있는데 1년동안 하지 않은 건 법률 위반이 아니냐고 말했다"며, 민주당을 향해 "계속 법률 위반 행위를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민주당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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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4 10:39:25
국민의힘은 2월 중 여야가 방송통신위원회 5인 체제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국회 추천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탄핵 기각으로 복귀했다. 방통위 5인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3명을 추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부분에 대해 우리 원내 수석부대표에게 민주당과 협상하라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조만간에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2월 중 야당 추천 2인, 여당 추천 1인을 국회에서 의결해 방송통신 정책·규제혁신 등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은 헌법재판 중 방통위에 대한 국회 추천 의무 3명이 있는데 1년동안 하지 않은 건 법률 위반이 아니냐고 말했다"며, 민주당을 향해 "계속 법률 위반 행위를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민주당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탄핵 기각으로 복귀했다. 방통위 5인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3명을 추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부분에 대해 우리 원내 수석부대표에게 민주당과 협상하라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조만간에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2월 중 야당 추천 2인, 여당 추천 1인을 국회에서 의결해 방송통신 정책·규제혁신 등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은 헌법재판 중 방통위에 대한 국회 추천 의무 3명이 있는데 1년동안 하지 않은 건 법률 위반이 아니냐고 말했다"며, 민주당을 향해 "계속 법률 위반 행위를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민주당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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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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